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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정책

2024 난임시술 지원 개선 및 신청 방법 구비 서류(사실혼 가능)

by 트랜드포유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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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시술 지원 및 개선 주요 내용

11월 1일 부터 난임시술 지원을 확대합니다. 난임시술을 통해 출산 수 추가적인 임신을 원한다면 새롭게 25회의 난임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기준과 개선된 주요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임신한 부부

지원기준확대

기존 난임시술 지원 기준은 부부당 25회로 제한되었습니다. 하지만 11월 1일부터 바뀐 난임시술 지원은 아이당 25회 난임시술 지원확대로 변경되어 추가적인 임신을 원한다면 새롭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신청 자격

-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 제출자(하단의 난임시술 의료기관 참고)
- 법적 혼인상태에 있거나,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하였다고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인된 난임부부
-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주민등록 말소자, 재외국민 주민등록자는 대상에서 제외)이면서,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되는 자

난임시술 지원기준 확대

본인부담률인하

만 44세 이하(체외수정 시술 신선배아 9회까지 1회당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7회까지 1회당 최대 50만원, 자궁내 정자주입 시술 5회까지 1회당 최대 30만원)

 

만 45세 이상(체외수정 시술 신선배아 9회까지 1회당 최대   90만원, 동결배아 7회까지 1회당 최대 40만원, 자궁내 정자주입 시술 5회까지 1회당 최대 20만원)
  

* (공통) 배아동결비 최대 30만원, 유산방지제 및 착상보조제 각각 최대 20만원 지원 한도 금액 내 지원

부담률 인하

시술비 지원

 

난자가 채취되지 않아 난임시술이 중단되는 경우 이미 지원된 건강보험 급여는 환수하지 않으나 지자체 지원금은 반환하도록 하였다. 11월부터는 난자 미채취, 수정가능한 난자 미확보 등으로 시술이 중단되더라도 건강보험 급여와 동일하게 지자체도 시술횟수 차감없이 시술비를 지원하도록 개선하여 시행한다.

 

'난자채취 실패 등 시술 중단시 건강보험급여 지원 횟수에서 차감하는 대신 건보 지원금을 미환수하였으나, 24.2월 부터는 난임부부 부담 경감을 위해 건보집여 지원횟수에서 차감하지 않으면서 지원금도 미환수'

시술비 지원

난임시술비 지원 신청

 

1. 난임진단서 발급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난임시술 의사에게서 발급

하단의 링크를 통해 거주하는 지역에 있는 난임시술 의료기관 검색이 가능합니다.

https://www.gov.kr/portal/mapGis?cd=L0305&mapType=share#

 

2.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방문 신청)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온라인 신청) 정부24, e보건소 공공보건포컬

 * 사실상 혼인관계로 자궁내 정자주입 및 체외수정 시술 각 최초 신청 시 방문 신청 필요(온라인 신청 불가)

 

구비서류

① 난임 진단서 1부 <서식 2, 3>
  * 난임 진단서는 1차 신청 시 제출한 내용을 최종 지원 시까지 갈음함
  * 사실혼 부부의 경우, 난임진단서 없이 신청 가능
② 부부 모두의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1부씩
③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의 고지금액 또는 급여명세서 1부
④ 주민등록등본 1부(단, 부부 또는 직계비속이 별도의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1부 제출)
⑤ 사업자등록증명원(맞벌이 부부 중 자영업일 경우)
  * 부부가 모두 자영업일 경우, 맞벌이 부부 모두의 사업자등록증명원 제출 또는 공동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함
※ ②~⑤의 경우 「전자정부법」에 따라 행정정보의 공동이용을 통한 확인에 동의한 경우는 제출 생략

⑥ 위촉증명서, 계약서 사본 및 계약이행확인서(프리랜서 등) 등 현재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
⑦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휴직자의 경우 휴직증명서
  * 육아휴직의 경우 육아휴직임을 명시한 휴직증명서 또는 휴직 확인이 가능한 재직증명서 필요
  * 휴직증명서는 휴직여부 및 휴직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공문서로 대체 가능(무급 또는 유급 휴직 여부를 명시한 소속기관의 재직증명서, 기관에서 발행한 확인증명서 등)
   * 산재 휴직인 경우 근로복지공단에서 발급된 요양보험 결정 통지서로 대체 가능
⑧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유급 휴직자의 경우 급여명세서
⑨ 사실상 혼인관계인 경우
 ‑ 당사자 시술동의서 <서식 10>
 ‑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등록부 당사자별 각 1부
  * 「전자정부법」에 따라 행정정보의 공동이용을 통한 확인에 동의한 경우는 제출 생략
 ‑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공문서 1부(해당 공문서가 없는 경우 사실혼 확인보증서<서식 11> 및 보증인 신분증 사본 각 1부)
  * 주민등록등본상 동일 거주지에 1년 이상 동거한 기록이 있는 경우 제출 생략 가능
  * 행정심판위원회, 보훈심사위원회, 범죄피해구조심의회, 의사상자심의위원회, 법원 판결문 등 정부기관에서 사실혼으로 인정한 공문서로서 반드시 1년 이상의 사실상 혼인관계 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함
  * 공문서 제출을 우선으로 받되, 해당 공문서가 없는 경우에 한해 사실혼 확인보증서를 징구(이 경우 보증인의 신분증 사본을 추가 징구)
  * 사실혼 확인보증인은 반드시 내국인 성년자이어야 함(외국인 및 미성년자 불가능)
  * 해외에서의 혼인신고 증빙서류는 인정하지 않음
 ‑ 1년 이상 체류를 증빙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 중 1부(당사자가 외국인인 경우에 한함)
  * 상기 서류 외에 1년 이상 체류를 추가 증빙하려는 경우 출입국기록을 추가 제출할 수 있음

 


보건복지상담센터 
/ 연락처 129

사이트 https://www.e-healt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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